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무라 타에 (문단 편집) === 비시리어스 === 캐릭터 자체가 전투원보단 개그캐인지라 비시리어스에서의 활약이 압도적으로 많다. 비시리어스에서는 '돌아갈 곳'보단 '일상'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. 그 예시로 성전환 편과 영혼교체 편이 있는데, 두편 다 주역들이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무언가 변해있을 때 타에 혼자 멀쩡하고 그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편이다. 때문에 다른 인물들이 합심해서 타에를 통해 일상으로 =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힘을 쓰는 레파토리로 이야기가 전개된다. 때문에 극장판 해결사여 영원하라 에서는 일상이 무너진 것을 백저에 걸린 타에를 통해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. [[파일:야규편 타에.jpg|width=400]] [[은혼/야규편|야규편]]에서는 여주인공으로 등극했다. [[은혼/인기투표편|인기투표편]]에선 자신의 인기를 뺏어갈 수 있는 새로운 여자 캐릭터들을 만들 수 없도록 하기 위해 '''밖으로 뛰쳐나가 원작자인 [[소라치 히데아키]]를 [[SALHAE]]하기도 했다.'''[* 참고로 실체화 후 벌인 이 범행 때문에 타에가 살던 원래 세계에 [[작붕]]이 일어났고, 그 결과 '''[[은혼/인기투표편|전설의 오프닝이 탄생했다]].'''][* 하지만 그런 그녀의 노력에 비해 [[이마이 노부메|여캐는]] 또 새로 만들어지고 말았다...] 또 이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'''역사 인물을 모티브로 하지 않은 '오리지널' 캐릭터'''이다.[* 동생인 시무라 신파치는 [[신선조]]의 [[나가쿠라 신파치]]를 모델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타에도 [[곤도 이사미]]의 실재 아내인 '곤도 츠네'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가 아니였나는 추측이 있었다.] 역사 인물을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들에게 '네놈들은 애초에 그런 걸 논할 자격이 없다. 역사 속의 위인을 흉내내 만들어진 자식들 아니냐, 네놈들의 인기는 실력으로 따낸게 아니라 그냥 거저먹은거다! 가짜 위인 캐릭터가 오리지널로 싸워온 우릴 이길 성 싶으냐?!'라며 독설을 날려 히지카타와 즈라를 열받게 한 적 있다.[* 참고로 이에 대한 히지카타와 즈라의 반응은 이러했다. '역사 시험에서 위인들의 이름과 비슷해 헷갈린다는 불평과 역사 위인 모독은 그쯤하라고 욕 먹어온 우리들의 기분을 네가 알아?!'] [[은혼/성전환편|성정환편]]에서는 사건이 터지고 가부키쵸에 온 덕분에 주역들 중 혼자서만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는데, 이때 여자가 된 남자들의 가슴을 하나씩 다 뜯고(?) 다녔다. 이후 남자가 된 큐베와 미묘한 분위기가 생겼지만, 큐베의 굳건한 각오 덕분에 성전환 사건은 그대로 정리가 될 수 있었다. [[은혼/금혼편|금혼편]]에서는 긴토키, 신파치, 카구라, 오타에 4인이 '''해결사의 본연'''이라고 지칭되었다. 킨토키의 말에 따르면 은혼 만화의, 긴토키의 근간이며 모든 시작이 이 네 사람으로 묘사된다.[* 실제로 1화의 첫 의뢰는 신파치의 누나를 되찾아 달라는 것이었고, 타에 덕분에 신파치가 마음을 다 잡고 긴토키를 따라 해결사에 들어갈 수 있었다. 타에 사건이 없었더라면 신파치는 아직까지도 긴토키를 그냥 미친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었을 것이다.] 혼자 모든걸 끌어안고 가려는 긴토키 앞에 신파치와 카구라와 함께 오타에도 같이 나타난다. 이후 '''"걱정 마세요, 이젠 잊거나 하지 않아요. 그러니 나를 잊으면 한 방 먹여 줄거에요."'''라고 말하며 긴토키, 신파치, 카구라와 함께 킨토키에게 제대로 돌려준다. [[은혼/영혼교체편|영혼교체편]]에서는 긴토키의 영혼 일부가 들어간 [[도자에몬]]을 발견해 간병하고 있었다. 도자에몬은 내내 길거리에 쓰러져 죽어가던 자신을 차별없이 거두어 구해준 오타에에게 큰 은혜를 느끼고 있었는데, 결혼도 하지 않은 아가씨의 명예에 누를 끼칠꺼라고 생각해 은혜를 원수로 갚는 행위는 썩어도 할 수 없다고 떠나려고 한다. 하지만 이대로 도자에몬을 냅둘 수 없다는 오타에의 만류에 감동한다. 이를 본 긴토키는 잘됐다 내 반신이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히지카타는 이미 썩어 있다고 태클을 걸었다. 오늘따라 다들 이상하다고 의심하는 오타에의 오해를 풀려는 히지카타와 긴토키, 곤도와 삿짱 앞을 가로 막으며 더러운 놈들! 누님에게서 떨어져라! 내 주인은 누님이시다! 나는 아무데도 안가!! 라는 대사에서 도자에몬에게는 '지킨다'는 긴토키의 강박이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. 긴토키는[* 정확하게는 히지카타의 모습으로] 이 모습을 보고 대체 얼마나 푹 빠진거야? 멍청한 자식!! 이라고 난감해 하기도 했다. 이후, 신파치의 안경을 쓰고 사람들의 영혼이 이리저리 바뀌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, 마침 자신의 앞으로 떨어진 동야호, 히지카타의 칼을 발견하고 그대로 집어서 긴토키, 히지카타에게 던져준다. 덕분에 긴토키, 히지카타는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